최근 인천광역시 관내 갯벌활동객 증가에 따른 연안사고(고립 사망)가 연달아 발생,
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「연안사고 집중 안전관리 기간」을 설정, 인명사고 예방에 대응하고
있습니다.
< 최근 인천광역시 관내 연안사고 사례 > |
- ‘23.5.17.(수) 22:54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활동 중 물 때 미인지 고립 2명 중 1명 사망 - ’23.6.4.(일) 00:01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활동 중 물 때 미인지 고립 3명 중 2명 사망 - ‘23.6.8.(목) 03:27 영흥도 내리 인근 갯벌활동 중 물 때 미인지 고립 1명 사망 |
특히 야간 출입통제구역 내 초등학생 동반 사례가 있어 “매우 위험”한 상황으로 경각심이
요구되오니 안전수칙을 참고하여 주십시오.
< 갯벌활동 시 안내사항 > |
가. 출입통제구역 진입 금지(깊은 갯골 위치 사전 파악하기) 나. 갯벌활동은 안전한 지역에서 반드시 2~3명 이상, 구명의 착용 필수 다. 물 때 시간을 반드시 핸드폰에 30분~1시간 전에 알람 설정 라. 야간, 심야, 안개 등 기상 불량 시 갯벌에 절대 출입 금지 마. 긴급 상황 시119신고, 도움 요청 |